약초 이야기

통풍과 치료법

심마니 펀캡 2023. 6. 16. 09:11

통풍에대하여


과거 중장년층에서 발생되었던 통풍 질환이 연령에 계속 내려가면서
누구나 걸릴 수 있는 질환으로 다가오게 되었습니다.
통풍은  과도한 업무스트레스로 인한 음주문화와 식습관이 통풍질환에 큰 영향을 줍니다.
대부분은 일시적인 통증과 붓는 현상이 나타나고 완화되지만,
한번 증상이 나타난 이후부터는 재발률이 매우 높기 때문에
예방 차원에서 "통풍"을 접근하는 것이 매우 현명합니다.

1. 통풍이란
통풍은 퓨린의 최종 대사산물로"요산"이라는 물질이 혈장에서 약7.0mg/dl에 이상수치를 보이게 되면
고요산 혈증이 나타납니다. 이 증상을 통상적으로 "통풍"이라고 합니다.
통풍은 한번 증상이 시작되면 쉽게 치료가 되지 않기 때문에 치료와 관리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2. 통풍 증상
통풍 증상이 가장 쉽게 나타는 곳은 엄지발가락 근 저부 관절에서 가장 흔하게 발생합니다.
이때 엄지발가락 주위가 붉게 부어오르면서 약간의 통증이 동반됩니다. 이후 통풍 증상이 점점 심하게 나타날 경우에는
스치가 만 해도 통증이 심하게 나타나며 온 몸에 열이 발생합니다.
대부분 통풍이 완화되는 시점을 4~5일 정도입니다.
이때 부기가 가라앉고 통증도 완회 되고 관절 사용에 부담이 없어집니다.
하지만, 통풍은 재발생할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1년 이내 재발률 60%, 2년 이내 78%이며,
재발하지 않을 확률은 7%로 밖에 되지 않습니다(10년 기준).
그래서 통풍이 치료되어도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3. 통풍 질환 명칭
통풍에는 간단하게 3가지 정도의 병명이 있습니다.
 
1) 급성 통풍성 관절염
급성 단관절염의 소견과 함께 고요산 혈증이 동반되는 질환입니다.
통풍은 90% 이상이 급성단 관절염으로 시작하여 제2중 수족지관절로 이환됩니다.
급성 단관절염은 통풍 증상 이후 1주~ 2주까지 지속되다가 호전됩니다.
 
2) 만성 결정설 통풍
만성 결정성 통풍은 통풍 증상이 반복되면서 관절을 파괴하고 만성 2 차성 고관절염으로 변한다.
만성 결정성 통풍이 되기까지는 급성 통풍성 관절염에서 평균 11.6년이 걸립니다.
 
3) 고요산 혈증
서두에서 이야기했던 "고요산 혈증"은 우리 체내에 요산 수치가 7.0 이상을 나왔을 경우
발생되는 증상입니다. 관절과 관절 사이에서 발생되는데 통증이 상당합니다.
이 증상은 퓨린 함유가 들어간 음식이나, 음주를 통해서 발생될 확률이 높기 때문에
식습관에 변화를 통해 치료가 될 수 있습니다.
 
 
4. 통풍 치료 방법
 
통풍 치료에는 약 처방과, 수분 섭취, 얼음찜질, 식습관 변경을 통해서 치료됩니다.
 
1) 약처방
약 처방은 통풍 치료에 일시적인 방법이 되지만, 앞서 말했듯이 통풍은  장기간을 걸쳐서 치료해야 하는 질병입니다.
약을 통해서 요산 수치를 낮추고 통증을 완화시켜주는데 큰 도움은 되지만, 일시적인 효과에 집중됩니다.

Tip : 임식 계획 중에는 가급적으로 통풍 약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정자 운동량과 생산 저하가 따라 올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2) 수분 섭취
통풍은 요산 수치를 내리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지속적으로 하루에 3리터 이상 수분 섭취를 할 경우 통풍 치료에 큰 도움이 됩니다.
사실, 수분을 섭취하는 이유는 요산을 소변으로 배출하기 위해서입니다.
물 외에도 아메리카노도 요산 배출에 큰 도움을 줍니다 (믹스커피 NO, 설탕 함유된 커피나 주스 NO).
 
3) 얼음찜질
얼음찜질은 통증과 요산결정 유발을 막아줍니다.
통증 부위에 얼음찜질을 해주면 통증이 완화되고 붓기를 가라앉아 줍니다.
또한 요산결정을 막아주면서 관절에 손상을 막아주어 얼음찜질은 자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4) 저 퓨린 식사
쉽게 퓨린을 요산을 만들어내는 성분입니다. 육류와 어류 그리고 음주량을 줄여주면
요산 수치를 내릴 수가 있어 통풍 치료에 큰 도움이 됩니다.

5. 통풍에 좋은 음식
 
-저 퓨린 음식 : 쌀밥, 우유, 치즈, 사과 야채류(시금치, 아스파라거스 제외),
-조절이 필요한 음식 : 고기류, 콩류, 곡류, 버섯류
 
통풍은 장기적인 치료가 목표가 됩니다.
통풍을 잘 치료하지 않으면, 차후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는 가능성이 높은 질병입니다.
사전 예방과 건강한 식습관 통풍을 잘 관리하기를 생활화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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